'아지트' 선보인 엔씨 '리니지'. 떠났던 유저들 대거 복귀... 4월 업데이트 이후 PC방 사용량 32% 이상 증가

등록일 2026년04월07일 13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학사일정의 영향으로 PC 게임들의 PC방 사용량들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가운데 신규 시즌이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일부 게임들의 PC방 사용량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웹은 게임트릭스 4월 1주 차(2026.03.30 ~ 2026.04.05)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통해 4월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리니지’의 PC방 사용량이 32%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성장 지원 요소를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거점형 콘텐츠 ‘아지트’를 선보이며, 이용자 참여 동선을 단순화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의 빠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검사 클래스 리부트와 특화 서버 콘텐츠 리뉴얼을 진행하며 전투 구조와 성장 동선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선택형 전투 시스템 도입과 서버 콘텐츠 확장은 이용자 플레이 다양성과 경쟁 요소를 동시에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의 PC방 사용량은 전주대비 32.51% 증가했으며 순위는 한계단 상승해 20위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서든어택’은 지난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즌 ‘페르소나’를 적용하며 콘텐츠 전반의 구조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시즌 전용 무기를 추가하고, 서든패스를 중심으로 한 성장 및 보상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특정 레벨 이후에도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리부트패스’를 도입해 기존 패스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이용자 플레이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신규 모드 ‘생존 클랜전’을 추가해 기존 개인 중심의 생존전을 클랜 단위 경쟁 콘텐츠로 확장했으며, 통합 시즌전, 생존전, 랭크전 등 주요 경쟁 콘텐츠의 시즌을 일괄 갱신해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을 재정비했다.

 

30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서든어택은 순위 변화 없이 여전히 7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PC방 사용량은 전주대비 7.25% 상승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신규 시즌 ‘천해천 : 새로운 도약’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파밍 시스템 ‘서약’을 도입해 동일 아이템의 중복 획득을 방지하고, 이미 획득한 장비는 다시 등장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또한 재화를 활용해 원하는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기존 파밍 과정에서의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를 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계정 단위 콘텐츠 ‘역설의 미궁’을 통해 다캐릭터 운용에 따른 피로도를 낮추고, 던전 길이 압축 및 성장 수준에 따른 선택형 진행 구조를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플레이 피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신규 성장 지원 시스템 ‘오디세이 모드’를 추가해 핵심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성장 구간을 압축하고, 캐릭터를 단기간에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시즌 콘텐츠 진입 장벽을 낮춘 점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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