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소니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 핵 앤 슬래시 게임 장르 매출 1위 달성

등록일 2026년01월14일 0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액션 핵 앤 슬래시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후 스팀에서 장르 1위를 달성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4년 4월, PlayStation 플랫폼으로 먼저 출시된 이후, 2025년 6월 12일 Steam을 통해 PC로 출시되며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전략에 나섰다.

 


 

'스텔라 블레이드', PlayStation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70만 장 달해… 핵 앤 슬래시 장르 판매량 4위 기록 
'스텔라 블레이드'는 인류가 ‘네이티브’라 불리는 미지의 생명체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엘리트 병사 ‘이브’가 되어, 인류를 이끌던 AI ‘마더 스피어’의 진실을 파헤치며 지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펼치게 된다.

 

센서타워 비디오 게임 인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4월 PlayStation 출시 이후 '스텔라 블레이드'는 완성도 높은 콘솔 액션 게임으로서 빠르게 입지를 구축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약 370만 장에 달했으며, 지난 1년 간 PlayStation 핵 앤 슬래시 장르 내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어 구성에서도 콘솔 액션 장르에 익숙한 핵심 시장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미국이 전체의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홍콩(23%), 한국과 일본(각 6%)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전체 플레이어의 57%가 보유 게임 100개 이상인 하드코어 게이머로 나타나, '스텔라 블레이드'가 코어 콘솔 게이머층에서 특히 높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

 

'스텔라 블레이드', Steam 출시 후 핵 앤 슬래시 장르 판매량, 매출 모두 1위 
2025년 전 세계 Steam 시장은 전년 대비 약 9.5% 성장하며, 연간 매출 11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 속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5년 6월 12일 PC 버전으로 Steam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시와 동시에 퍼블리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적극적인 광고 집행으로 플레이어 유입을 가속화했다. 센서타워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시장 기준 '스텔라 블레이드'는 6월 한 달간 약 3억 4천만 회의 광고 노출 수를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PC·콘솔 액션 게임 광고 노출 수의 약 2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1위에 올랐다.

 

Steam 출시 이후 현재까지 '스텔라 블레이드'의 누적 판매량은 약 240만 장, 누적 매출은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년 간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누적 판매량과 누적 매출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센서타워 Steam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핵 앤 슬래시 장르 게임 중 가격이 40달러 이상인 타이틀은 전체의 약 3%에 불과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59.99달러로 해당 장르에서도 고가 포지션에 속하지만, 유료 핵 앤 슬래시 평균 평점(71%)을 크게 웃도는 94.2%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격 부담보다 콘텐츠 완성도와 플레이 경험에 대한 신뢰가 구매 전환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Steam 플레이어 구성에서는 콘솔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중국이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미국(12%), 한국(3%)이 이었다. PlayStation 이용이 중국에서 제한적인 점을 고려하면, PC 플랫폼 확장은 콘솔 중심 성과를 넘어 신규 지역에서의 유저 저변을 효과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PC 출시 이후 콘솔 활성 사용자 수 최고치 경신… 멀티 플랫폼 시너지 입증 
'스텔라 블레이드'는 PC 버전 출시와 함께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고, 보스 챌린지와 같은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컴플리트 에디션’ 형태로 확장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PC뿐만 아니라 PlayStation에서도 동시에 적용되며, 기존 콘솔 유저에게도 새로운 플레이 동기를 제공했다.

 

그 결과 PlayStation에서는 6월 12일 기준 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전일 대비 6배 이상 급증하며, 출시 초기 성과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PC 버전 흥행이 신규 유저 유입에 그치지 않고, 기존 콘솔 유저의 재활성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여기에 개발사 시프트업의 또 다른 대표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의 연계 콘텐츠가 PC와 PS5에서 전개되며, IP 간 시너지 효과도 성과를 가속화했다.

 

이러한 흐름은 콘솔에서 성공한 게임이 PC 확장을 통해 수명과 매출을 동시에 연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콘텐츠 완성도, 멀티 플랫폼 동시 업데이트, IP 간 연계 요소가 함께 작용할 경우, 서로 다른 플랫폼의 성과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센서타워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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