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컴: 딜리버런스II' 두 번째 스토리 확장팩 '대장간의 유산' 10일 출시

등록일 2025년09월10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온의 딥 실버와 워호스 스튜디오는 10일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의 스토리 확장팩, ‘대장간의 유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헨리가 쿠텐베르크 대장장이 길드의 장인이 되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더 향상된 포토모드, 적응형 HUD 등이 포함된 무료 1.4 패치 업데이트도 함께 배포된다.

 

 

‘대장간의 유산’에서 헨리는 쿠텐베르크 대장장이 조직의 일원으로, 그의 양아버지 마틴이 수련했던 오래된 대장간을 이어받는다. 한때 마틴과 그의 동료들은 마을의 천문 시계를 수리하려는 꿈을 꾸었지만, 관계가 틀어지면서 대장간은 폐허가 되었다. 이제 헨리는 마틴의 유산을 이어 대장간을 재건하고, 명성을 얻고, 시계 완성에 중요한 기술과 정보를 얻기 위해 마틴의 옛 동료들을 다시 만나는 일이 남았다. 해당 확장팩은 약 15시간 분량으로 음모와 우정,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팬들의 요청에 의해 탄생한 대장간 기능은 이번 확장팩의 핵심으로, 1억 개가 넘는 디자인의 조합으로 외관, 개인 공간, 마당을 꾸며 쿠텐베르크에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다. 가구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빠른 학습부터 기술 향상까지 버프와 게임플레이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작업장을 안전한 안식처이자 활동의 중심지로 만들 수도 있다.


대장간의 유산은 9월 10일부터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의 골드 에디션 또는 익스팬션 패스 소지자에 한해 자동 업데이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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