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둘째 주인 이번 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신작들이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9일 라이엇 게임즈가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격투 게임 신작 '2XKO'의 CBT를 진행한다.
아울러 11일 네오위즈의 '셰이프 오브 드림즈', 2K의 '보더랜드 4'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출시되는 신작을 게임포커스가 정리해보았다.
#테스트 일정
9일 라이엇 게임즈 '2XKO(투엑스케이오)' 첫 번째 CBT 진행
라이엇 게임즈가 격투 게임 '2XKO(투엑스케이오)'의 첫 번째 CBT를 미국 시간을 기준으로 9일부터 시작한다.
이 게임은 아리, 다리우스, 징크스, 야스오, 에코 등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들을 활용해 2:2 태그 기반 격투를 즐길 수 있는 격투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윈도우 PC를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후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 현재의 진척도를 유지한 채로 콘솔에서도 즐길 수 있다.
#신작 출시 일정
11일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정식 출시(PC)
네오위즈가 인디 개발사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 중인 MOBA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를 11일 발매할 에정이다.
이 게임은 'LoL'과 같은 MOBA의 장르에 로그라이크 액션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꿈과 현실의 중간 세계인 '여울'에서 영웅들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영웅의 기억을 편집해 나만의 캐릭터를 제작하고 혼자 또는 4인까지 협동해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 임무, 히든 퀘스트 등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12일 2K '보더랜드 4' 정식 출시(PS5, Xbox Series X/S, PC)
2K가 인기 루터 슈터 게임 '보더랜드' 시리즈의 최신작 보더랜드 4를 12일 출시할 예정이다.
보더랜드 4는 낯선 행성 '카이로스'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보더랜드 세계인 광활한 행성 카이로스(Kairos)를 새로운 방식으로 자유롭게 탐험하며, 폭군 '타임키퍼'(Timekeeper)와 그의 군대 '교단'(Order)에 맞서 싸워야 한다.
카이로스에는 아름다운 언덕들이 펼쳐지는 페이드 필드와 거대한 혹한의 산들로 이뤄진 터미너스 레인지, 거친 황무지의 카드카디아 번, 마지막으로 타임키퍼의 난공불락의 요새인 도미니언까지, 네 가지 서로 다른 지역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이 조종하는 용병 '볼트 헌터'는 액션 스킬이라는 세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쓸 수 있는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더블 점프, 활공, 회피, 고정 지점 잡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이전과 비교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보더랜드를 경험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스킬 트리로 나만의 드림 빌드를 완성하여 강력한 장비로 가득한 전리품을 획득하게 된다.
아울러 이 게임은 4인 온라인 협동 플레이도 제공해 솔로 플레이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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