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HeroCraft의 로그라이크 게임 신작 ‘Deck Of Souls’ 한국어 번역판을 스팀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준으로 21일 얼리 액세스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Deck of Souls'의 한국 및 일본 판권을 획득해 한국뿐만 아니라 정식 일본어 현지화도 함께 진행하며 마케팅 및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고, 게임 속 적들의 영혼을 획득해 카드로 만들 수 있다. 게임 속 적의 영혼으로 카드로 만들면, 보다 다양한 계층의 능력과 혼합해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Deck of Souls’는 싸우고, 굴리고, 영혼을 소비하고,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치명적인 보스와 맞서는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가 포함된 어려운 과제를 게이머에게 제공한다. 

'Deck of Souls'는 3개의 하드코어 보스전, 55개의 독특한 전투, 그리고 보물을 찾거나 죽음으로 이끌 83개의 노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십 개의 클래스 카드와 시너지, 패시브 능력, 특수 아이템, 유물의 힘으로 모든 적을 물리칠 수 있는 3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 게임은 총 3개의 챕터를 통해 어두운 영혼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HeroCraft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여러 제품들을 모바일 혹은 PC 버전으로 아시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