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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2 불법사용자 영구 추방

2010년09월15일 16시2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스타크래프트2의 불법사용자(Cheater)들이 배틀넷에서 영구 추방된다.

블리자드는 14일(현지시간), 공식 배틀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RTS게임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조만간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게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 행위(Cheating)에 대해 지속적인 조치를 취해 왔으며, 이는 스타2에도 적용된다"며, "만약 불법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적발된다면 영구 계정 정지 처분을 받게되며, 조만간 불법 이용자에 대한 게임 중지와 추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전에도 디아블로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의 게임에 대해 불법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시킨 바 있다.

이번 블리자드의 공지로 인해 스타2에서 자원 치트 등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본인 이름으로 인증된 계정이 영구 정지되며, 그 계정에 등록되어 있는 다른 블리자드 게임의 사용도 금지된다. 또한 그 동안 지불한 비용(계정, 타이틀 구입 등)의 환불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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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스타2 벌써 맵핵도 나오고 미네랄핵도 나오고 나올거 다나왔더만
배틀넷 | 09.15 17:24 삭제
댓글 0
59 50
스타2 벌써 맵핵도 나오고 미네랄핵도 나오고 나올거 다나왔더만
배틀넷 | 09.15 17: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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