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출시 5주년 맞아 '감사제' 이벤트 및 '오버워치2 PvP 라이브스트림' 진행 예고

등록일 2021년05월18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오버워치(Overwatch) 출시 5주년을 맞아 2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버워치 5주년을 기념한 '감사제' 이벤트를 19일부터 6월 8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2 PvP 개발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라이브스트림이 오는 21일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먼저 감사제 이벤트는 새로운 전리품, 과거 난투 복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매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오버워치 대표 기간 한정 이벤트다. 블리자드는 이벤트 시작에 앞서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펑키 바티스트', '파리지옥 모이라' 등 2가지 신규 전설 스킨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감사제 이벤트는 19일 새벽 3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노트북, 게이밍 마우스는 물론, 오버워치를 테마로 한 여러 신규 굿즈 아이템들로 무장한 '오버워치 감사제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18일 오픈했다.

 

18일부터 6월 22일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6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오버워치 감사제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1일 새벽 4시 시작하는 오버워치2 PvP 라이브스트림(OW2 PvP Livestream)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 오버워치 개발팀과 오버워치 리그 팀의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새로운 전장에서부터 주요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까지, 오버워치2 PvP에 찾아올 변화에 어떤 철학이 내포돼 있는지 살펴본다.

 

시청은 Twitch와 YouTube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어 자막 추후 제공 예정). 본 라이브스트림에 대한 내용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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