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개최

2016년05월21일 18시1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의 e스포츠 대회가 상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넷마블 게임즈는 21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상반기 e스포츠 대회인 '백발백중 챌린지 특별초청전'을 개최했다.
 
넷마블게임즈 이정호 본부장 등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들과 백발백중을 즐기는 유저 6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하늘', '헌터', '주목', 어벤저스' 등 사전 경기를 통해 본선에 오른 4개 팀의 클랜 토너먼트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의 축하공연 및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4강전 첫 경기로 진행된 어벤저스 클랜과 주목 클랜의 1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주목 클랜이 어벤저스 클랜을 상대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격차를 벌려나가며 빠르게 2세트를 내리 따내며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어서 진행된 4강전 2경기 하늘 클랜과 헌터 클랜의 2경기에서는 막상막하의 경기가 이어졌지만 오브젝트 이용과 엄폐를 좀 더 능숙하게 활용한 하늘 클랜이 헌터 클랜을 상대로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전 마지막 자리를 확보했다. 
 
서로를 상대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강력함을 보여준 주목 클랜과 하늘 클랜의 결승전은 시작부터 막상막하의 승부가 이어졌다. 행동 반경을 좁히기 위해 서로의 엄폐물을 파괴하는데 집중한 양 팀의 전투는 조금 더 빠른 판단이 돋보인 하늘 팀이 주목 팀을 상대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이어나가며 2대 0으로 승리, 특별 초청전의 우승 클랜으로 확정됐다. 
 
한편, 이날 초청전에서는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김세정 양의 특별전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그라비티, 2025년 3분기 매출액 1389억 원 ...
'1분 컷' 받고 '45초 컷', 20살 맞은 '던전...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입...
에이치투,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마블 ...
넷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무협 신작 '...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