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티맥스소프트, 공공 및 의료 분야 중심 클라우드 사업 협력한다

등록일 2018년04월18일 10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NBP(대표이사 박원기)와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김동철)가 17일 공공 및 의료 분야 중심의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와 NBP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영업과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등을 NBP가 제공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에 등록해 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의 대표 DBMS 제품인 '티베로(Tibero)'도 NCP에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5월 예정된 NBP가 주최하는 '제3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 데이'에 참석, '의료 시장 공략을 위한 티베로의 클라우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NBP는 티맥스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의료 클라우드 시장 중심으로 빠른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한 협력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DBMS, 미들웨어 등 티맥스의 주요 시스템 SW 제품들의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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