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녀들, 던파 페스티벌에 떴다

등록일 2011년07월10일 16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플은 오늘(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열었다. 본 행사는 오프라인 외에 홈페이지와 온게임넷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본 행사는 사전에 두 차례에 걸쳐 배포한 초대장 1만 6천장을 받은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귀검사', '거너', '격투가' 등 게임 내 직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참여마당을 만들어 행사도 즐기고 각종 경품도 얻는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는 결투장에서 인기 유저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시부터 생중계된 본 행사에는 '던전앤파이터'가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여주고자 기획했던 '던파 혁신'에 대한 모습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시스템 및 콘텐츠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전반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프리스트'의 네 번째 상위 직업인 '어벤쳐'의 구체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본 행사에는 걸그룹 '시크릿'과 '티아라', 그리고 새롭게 '던전앤파이터'의 홍보모델을 맡은 두 걸그룹 '달샤벳'과 '걸스데이' 등이 축하무대를 꾸며 관람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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