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클랜 황재순 선수, 유니아나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 우승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1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유니아나는 지난 2월 25일(토) 서울 목동의 메가플스(오목교점)에서 진행된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 에서 황재순 선수(위너스 클랜 소속)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승자 포함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 입상자 총 4명은 다음 달 3월 18일(토) ‘SJ쿤스트할레(PlayStation Arena)’에서 개최되는 PES2017 UNIANA CUP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PlayStation4 ‘PES 2017-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7)’으로 진행된 이날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은 총 64명이 참가하여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PES2017(위닝일레븐2017) 내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다수의 고수 플레이어들이 참가한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은 초반부터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4강에서 A그룹 염정혁 선수 VS 박태수 선수, B그룹 황재순 선수(위너스 클랜 소속) VS 김한수 선수(Avs 클랜 소속)의 매치업으로 진행되어 황재순 선수와 염정혁 선수가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황재순 선수 VS 염정혁 선수의 매치업으로 진행됐으며 위너스 클랜의 황재순 선수가 2:1 로 PES2017 UNIANA CUP 1차 예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UNIANA CUP 우승자는 4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PES 아시아 대회’에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출전하게 되며 PES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20,000의 상금과 PES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 입상자에게도 상금 및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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