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M' 모두의마블 눌렀다...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기록

등록일 2016년10월21일 1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NSC(대표 강혁)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출시 일주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 13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매출 상위권이 고착화된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 원작의 재미요소와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여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을 PC로 즐겼던 유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까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 기능을 비롯해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송호준 실장은 “'메이플스토리M'은 원작에서 느꼈던 플레이 경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와 모바일 환경에 맞춘 조작감과 UI(User Interface)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M'의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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