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행사서 특수 학교 학생들 '마구마구'로 승부

등록일 2016년09월06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는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서장원 넷마블게임즈 경영전략담당 상무, 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장, 윤태옹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 실장, 강영순 교육부 지방교육지원 국장 등 업계 인사가 대거 참여해 장애 아동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냈다.

올해 열린 '2016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는 'e스포츠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특수학교 학생들이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2'등 9개 종목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넷마블게임즈 경영전략담당 서장원 상무는 "장애를 넘어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모두의 축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8년 째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장애학생들이 e세상과 만나는 가장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게임업계를 대표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이 2009년부터 8년 째 개최 중인 행사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와 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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