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와 악마사냥꾼, 열받은 새들을 눌렀다

등록일 2011년02월11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캡콤의 인기 타이틀 2종이 앱스토어의 지존 '앵그리버드'를 눌렀다. 오늘(11일)자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에서,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4'와 '데빌메이크라이4 Refrain'이 '앵그리버드'를 제치고 각각 1위와 3위에 랭크됐다.

iOS용 '스트리트파이터4'는 콘솔용 '슈퍼 스트리트파이터4'의 발매와 함께 디제이, 혼다, 캐미 등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스트리트파이터4'는 최근 가격을 0.99 달러로 파격 인하해 구입을 망설였던 많은 유저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와 함께 발매된 '데빌메이크라이4 Refrain'는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인 '단테'가 아닌 '네로'가 새롭게 주인공이 된 콘솔용 '데빌메이크라이4'의 iOS용 버전이다.

한편, 이외에도 캡콤의 '데드라이징 모바일', 역전재판' 등 iOS용 버전으로 발매돼 인기 게임 카테고리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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