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 파이터, 건담 맥스터 슈퍼모드 프리뷰

뼛속까지 근접공격에 특화된 뼈묵기

등록일 2010년12월23일 0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 건담 맥스터 슈퍼모드
- AS 랭크 만능형 묵기체
- 1번: 격투, 2번: 격투 콤보, 3번: 격투 콤보
- 스킬은 솔져(난무), 베테랑(확장 부스터), 에이스(슈퍼 모드)
※ 2번 무기에 특수 기능 (부스터 다운)
※ 슈퍼모드- 체력이 85% 이하일 때 슈퍼 모드로 변신 + 방어력 증가 + 부스터 회복시간 단축

>반다이 공식 소개글
네오 아메리카의 대표 MF. 제 13회 건담파이트 용으로 개발된 MF로서 미식축구, 복싱, 총잡이 등의 아메리카적인 요소를 모티브로 설계된 기체이다.

두정의 권총 기간틱 매그넘과 강력한 펀치력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 모두 대응 가능하다. [건담 맥스터 슈퍼모드]는 어깨의 아머를 분리하여 양손에 장착하는 [복서 모드]로, [슈퍼 모드] 스킬 발동시, 더 강력한 전투 능력이 자랑한다.


>개발자 코멘트
격투 5타격, 격투 콤보, 격투 콤보, 난무형 필살기 등의 무장 구성으로 뼛속까지 근접공격에 특화된 ‘뼈묵기’이다.

스킬로는 확장 부스터와 슈퍼 모드를 가지고 있어 부스터에 특화되어 있고, 슈퍼 모드로 변형이 이루어지면 역시 올 근접기 무장 구성에 스텟도 상승하여 그야말로 격투를 위한 유닛이다. 한번 잡으면 확실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어떻게 파고드느냐가 가장 관건인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넉넉한 부스터와 빠른 이동 속도를 잘 활용해서 자신의 거리로 좁히는 기술을 항상 연구하고 익히도록 하자.

>체험평
12월 업데이트에서 가랏조 (브링기)와 호각세를 보이는 건담 맥스터 슈퍼모드.

가랏조 (브링기)와 달리 모든 무장이 근접에 최적화 되어 있어, '난 한 놈만 패!'라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한번만 걸려서 필살기까지 동원하면 '원킬 원샷'까지 가능한 괴물 기체다.

묵기체에게 공격의 시작은 선타인데, 느낌상 선타는 가랏조 (브링기)보다 빨랐다. 선타가 빠르고, 컨트롤 실력만 받쳐준다면 화려하게 싸울 수 있는 묵기로 군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확장 부스터와 슈퍼모드까지 발동되면, 정말 전장을 휩쓰는 황금박쥐가 출현(?)하는 셈이다.

적절한 돌격 타이밍을 활용, 적진에 침투하는 것이 관건이다. 제대로 침투만 하면 선타를 맞기 시작한 기체에게 '헬 게이트'가 열리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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