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는 오늘(16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오는 18일 열리는 지스타2010 참가에 선보일 타이틀을 미리 공개하는 '지스타2010 프리뷰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공식 석상에 첫 참여하는 블리자드코리아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을 비롯해 블리자드 본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블리자드는 '지스타2010 프리뷰이벤트' 행사를 통해 지스타2010을 통해 선보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을 비롯해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2'의 정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지스타2010 부스 및 부대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블리자드의 지스타2010 부스는 '성전'을 콘셉트로 했으며, 메인스테이지 양 쪽의 게이트를 통해 '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개발자 패널, 스타크래프트 올스타전 등 이벤트 등이 열린다.
▲ 공식 행사에 처음으로 자리한 블리자드 코리아의 마이크 길마틴 지사장
이 중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은 최근 GSL 시즌2를 통해 활약한 임요환, 이윤열 선수를 포함한 16명의 올스타 선수를 초청, 1,5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합하는 이벤트 매치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블리자드 자체 행사 '블리즈컨'을 통해 열렸던 판매 코너 '블리자드 스토어'도 지스타2010에서 열린다. 지스타2010에 열리는 '블리자드 스토어'는 지스타 독점 및 세계 최초 판매제품이 특별 할인 제품으로 제공된다.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은 곰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블리자드코리아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은 "지스타2010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 많다. 많은 이들이 고대했던 스타크래프트2가 지난 7월 출시된 것에 이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이 오는 12월9일에 출시된다. 대형타이틀 2개가 한 해 동시 출시되는 건 12년 만에 처음이다"라며, "지스타2010에는 디아블로3의 시연버전이 90부스로 공개되며, 지스타2010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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