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지스타서 퍼즐버블 온라인 체험버전 공개

등록일 2010년11월16일 1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늘(16일),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퍼즐버블 온라인'의 체험 버전을 지스타 2010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1994년 첫 출시 이후 아케이드, 콘솔, PC 등 여러 플랫폼으로 20개 이상의 시리즈를 선보인 '퍼즐버블'의 유쾌하고 간편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협동 플레이 중심의 온라인적 요소를 적극 가미시켰다.

오락실 게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뿐 아니라 귀여운 공룡 캐릭터들이 연출하는 앙증맞은 움직임과 쉬운 조작성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가족형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러한 게임의 특징을 잘 반영해 부스를 꾸몄다.
형형색색의 풍선들이 가득한 '퍼즐버블 온라인 존에는 티저 영상이 상영될 뿐 아니라, 포토존을 상시 운영하며 '도우미와 함께 하는 후레쉬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픈형 시연 공간을 마련해 게임에 관심 있는 모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입장해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 게임 체험 시에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퍼즐버블 인형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대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19일(금) 오후 4시부터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방문하는 것. 홍성흔, 조성환, 김주찬, 손아섭 등 인기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과 함께 '도전, 퍼즐버블&퀴즈이벤트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관람객들에게는 퍼즐버블 공룡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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