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2025 MSI' 티켓의 주인공 가릴 '2025 로드 투 MSI' 최종전 개최

등록일 2025년06월15일 14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LCK 대표로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을 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2025 LCK 로드 투 MSI’ 최종전이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됐다.

 

현재 MSI의 LCK 대표로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가 1시드로 진출한 가운데 1시드 결정전 경기에서 패배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14일 4라운드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T1이 맞붙는 것.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해 ‘제우스’ 최우제 이적과 관련해 여러 잡음이 있었고, 서로 탑을 교환한 뒤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며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상대전적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월등하게 앞서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최종전의 관전 포인트는 하루의 시간이 있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14일 T1과 KT 롤스터의 경기를 보고 어떤 전략을 준비해왔는지와 지금까지의 불리한 상성을 T1이 어떤 서커스와 같은 플레이로 뒤집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MSI의 마지막 티켓을 둔 물러날 수 없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는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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