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3]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23' 개막 3일차... 주말 맞아 쌀쌀한 날씨에도 관람객 '인산인해'

등록일 2023년11월18일 2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23'이 16일 개막한 가운데 오늘(18일) 3일차를 맞이했다.

 

전날인 17일 저녁 쏟아진 비로 인해 부산은 새벽에 눈이 내릴 정도로 온도가 낮아졌으나, 주말을 맞아 '지스타'가 진행 중인 벡스코 야외와 전시장 내부에는 수많은 관람객과 코스플레이어들이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8년 만에 '지스타'에 'LLL' 등 7종의 신작을 출품한 엔씨소프트를 비롯,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2종을 선보인 위메이드도 주목을 받았다.

 

또 '지스타'의 단골인 넷마블은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데미스 리본' 등 3종의 시연대를 대규모로 마련했다.

 

크래프톤 또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 등 자사 게임과 한정판 머천다이즈 스토어 '#100(샵백)'으로 B2C 부스를 꾸렸다.

 


 

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출품해 부스에서 긴 시연 대기열을 형성 했으며, 웹젠 또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한 서브컬처 게임들을 제2전시장에 선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스타 2023'은 19일을 마지막으로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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