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들과 함께한 10년! 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서머너즈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24년04월27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가 자사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머너즈 워’의 서비스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거주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인기리에 선착순 마감됐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 같은 해 6월 글로벌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 컴투스의 대표작이다.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 및 육성, 다채롭게 준비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여전히 공략이 쉽지 않은 북미, 유럽 등을 비롯해 권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서머너즈 워’가 남긴 족적은 비단 컴투스라는 회사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선 2017년 3월 국산 모바일게임으로는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해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누적 다운로드 2억 회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158개 지역 게임 매출 순위 TOP 10 ▲164개 지역 RPG 부문 매출 1위 등 꾸준히 자체 기록을 경신하면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더 많은 유저들을 만나기 위한 ‘스팀’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도모,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당일에는 ‘스팀’ 프랑스 4위, 독일 7위를 기록하는 등 PC 플랫폼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호흡하고 있다. 2015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유저 행사를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토너먼트 대회 및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하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월드 아레나’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의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대회를 출범했다. 2019년에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e스포츠 친선 경기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바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연간 단위로 LA,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 직접 만나는 등 소통과 교류를 위한 노력을 아낌 없이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서머너즈 페스티벌’도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룬의 던전’, ‘아티팩트의 던전’, ‘이계 레이드’, ‘아레나’ 등 ‘서머너즈 워’ 속 주요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었다.

 

또한 ‘서머너즈 워’와 함께하며 쌓은 추억을 공유하는 10주년 추억 보관소, 공식 카페 방문 인증 이벤트, 피규어부터 마우스 장패드, 스마트폰 케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MD 스토어도 운영됐다.

 








이 외에도 야외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협업하고 있는 ‘피자알볼로’의 푸드 트럭도 준비돼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 콜라보 메뉴를 무료 제공했으며,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10주년 케이크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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