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부탄캔 파열 방지 장치 의무화 추진 '상승세'

등록일 2021년02월04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륙제관이 상승세다.


대륙제관은 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3.35% 상승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가 부탄캔 파열 방지 장치 의무화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륙제관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부탄캔 파열 방지 장치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부탄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가스안전공사는 부탄캔 안전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협의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6개 부탄캔 제조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부탄캔 파열방지장치는 부탄캔 내부압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뚜껑 부위의 배출구로 가스를 안전하게 배출시켜 부탄캔 폭발을 방지하는 장치다.


가스안전공사는 그간 파열방지장치 부탄캔 보급 확대, 부탄캔 두께 강화, 연소기 안전장치 의무화 및 안전사용 요령 대국민 홍보 등 여러 대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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