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iOS 매출 2위 기록

등록일 2020년12월02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가 12월 1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 모바일 MMORPG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이 서비스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킹덤'은 지난 11월 7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80만 명 이상 넘게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정식 서비스 첫 날 대만 지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현지 마켓 내 한국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파우게임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서비스 업체 무버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유저들을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 중화권 시장에서 '킹덤'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킹덤'이 중화권 지역 글로벌 출시 전 사전예약 8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보였고 출시 첫날 만에 마켓 매출 2위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며 "한국에 이어 중화권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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