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국내 최고 '댄서' 가리는 'AML2020 댄서' 편 파이널 대회 진행

등록일 2020년08월05일 10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고의 '댄서'를 선정하는 'AML2020'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아프리카TV가 5일(수) 저녁 8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ML(Afreeca Muse League, 이하 AML)2020 댄서'편 파이널 대회를 진행한다. AML은 댄서, 싱어, 작사/작곡, 악기, 연주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주제를 넘나들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그리고 BJ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유저와 함께 만드는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AML2020 '댄서'편 파이널 대회에는 지난 26일(일) 진행된 본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댄서들이 국내 최고 댄서 자리를 놓고 무대를 펼친다. 이번 대회의 저지(JUDGE)로는 최정상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 유명 안무가 'MMARY'와 '원더크루'가 참여해 AML2020 댄서편의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파이널 대회는 총 4개의 라운드로 구성된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대회에 진출한 10명의 댄서들이 준비한 솔로 퍼포먼스 무대로 시작된다. 2라운드에서는 세계 최정상 비트박서인 'HISS'와 'HUCKLE(허클)'의 라이브 비트박스 반주에 맞춘 댄서들의 1대1 프리스타일 대결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5명의 댄서가 선발된다.

 

이어지는 3라운드에서는 최종 라운드 진출을 위한 댄서들의 솔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를 통해 2명의 댄서가 최종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마지막 최종 관문인 4라운드에서는 2명의 댄서가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1대1 프리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이 모든 관문을 통과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우승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 무대 외에도, 특별한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대회의 MC를 맡은 BJ '춤추는곰돌'이 운영하는 댄서팀 'AF스타즈'의 무대와 저지(JUDGE)들의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돼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 내 'AML2020' 공식방송국에서 생중계 되며, 실감나는 VR 촬영 기법 등을 도입해 실력 있는 댄서들의 생생한 모습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MC는 아프리카TV 댄스 BJ '춤추는곰돌'과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BJ '파이'가 맡을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안승환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지난 본선 대회에 참여한 각 장르별 솔로 댄서들이 선보였던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무대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내고 감동을 전달했다"며  "이번 파이널 대회에서는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감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댄서들의 1대1라이브 배틀에 비트박서의 실시간 반주를 합친 박진감 넘치는 라이브 배틀 무대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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