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리얼 어드벤처 토이 '트레져X' 신제품 출시

등록일 2020년04월01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리얼 어드벤처 토이 '트레져X'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영실업이 선보이는 '트레져X'는 모래, 에일리언, 해골 무덤 등 다양한 옵션 속 숨겨진 피규어와 보물을 구출하는 색다른 컨셉의 어드벤처 완구 제품이다. 최근 개학 연기로 집에서 장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고 놀이욕구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트레져X 에일리언' 제품은 '흔한남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언박싱 컨텐츠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향후 영실업은 또 한번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트레져X' 신제품을 활용한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기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트레져X 파이어vs아이스 헌터∙비스트 ▲트레져X 에일리언 에그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피규어를 발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동봉된 피규어의 종류에 따라 헌터와 비스트 2종으로 출시되는 '트레져X 파이어vs아이스'는 볼케이노에 갇힌 헌터와 비스트를 구출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볼케이노 꼭대기에 물을 부으면 빙하 또는 화산임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빙하 또는 화산을 잘라내 그 안에 묻혀 있는 트레져 헌터 또는 비스트를 발굴할 수 있다.

 

총 18종의 피규어와 10종의 트레져를 각각 1개씩 랜덤으로 포함하고 있어 아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콜렉터 가이드에 따라 피규어와 트레져를 모으는 재미까지 더했다. 

 

'트레져X 에일리언 실험실'은 Big 에일리언을 해부해 에일리언의 몸 곳곳에서 헌터와 액세서리, 무기 등을 찾아내면 모험이 완료된다. 헌터와 액세서리들은 에일리언의 위, 뇌 등에 분산되어 있으며 모든 부품을 찾을 경우 에일리언을 배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동그란 알을 연상시키는 '트레져X 에일리언 에그'는 에일리언의 알을 힘껏 쥐어 짜내 에그를 터뜨리면 미니 에일리언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에그에는 끈적끈적한 오즈(Ooze)가 있어 미니 에일리언의 입으로 오즈를 빨아들였다, 뱉었다 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역시 12종의 피규어와 13종의 트레져를 각각 1개씩 랜덤으로 제공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컨셉으로 중무장한 트레져X는 다양한 도구를 통해 직접 피규어와 부품들을 발굴하며 모험을 즐기는 기분을 선사하는 완구”라며 “이번 신제품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미션이 마련된 만큼, 새로운 장르의 토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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