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추억의 오락실 슈팅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

등록일 2017년04월14일 16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오는 18일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슈팅 액션 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이하 원티드 킬러)'. 손쉬운 조작감과 추억의 오락실 슈팅 게임을 표방하는 '원티드 킬러'는 과연 어떤 게임일까?


모바일 플랫폼에서 슈팅 게임의 손맛을 느낀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적의 총알을 피해 숨고 쏘는 전형적인 오락실(아케이드) 슈팅 게임 형태를 차용했다. 다양한 배경 환경 속 스테이지를 돌파해가며 보스와의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장르인 FPS이지만, 유독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에서는 히트작의 부재가 계속 되고 있다. '원티드 킬러'는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UI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이동의 부담을 반자동으로 최소화 하고, 숨고 쏘는 슈팅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


카툰렌더링으로 친근한 그래픽
통상 FPS 하면 밀리터리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원티드 킬러'는 등장인물의 일러스트부터 에니메이션의 주인공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 게임 그래픽 역시 카툰렌더링을 차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총알의 탄착군도 보다 과장되게 표현해 스마트폰이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에서 타격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덕분에 총기 별로 각기 다르게 구현해 놓은 타격감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슈팅게임의 전성기를 꿈꾼다
'원티드 킬러'는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개성 넘치는 액티브 스킬을 통한 슈팅 액션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 했다.

또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각종 총기를 활용해 가며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원티드 킬러' 는 오는 18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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