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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 유영혁과 문호준, 카트 리그 '에볼루션'에서 대격돌 예고

2015년10월08일 18시3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이 10일(토) '인디고'와 '팀106'의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2년 6개월만에 컴백한 카트 황제 문호준과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유영혁의 라이벌 대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선수는 특히 2010년부터 2년간 치러진 4개 대회에서 번갈아 우승을 하는 등 오랜 기간 라이벌 구도를 유지해왔다. 

문호준은 이번 리그 무패행진의 탄력을 고스란히 이어 '역대 최다우승(7회)'에 빛나는 개인통산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울 기세다. 이에 맞서 유영혁은 리그 진행 중 슬럼프를 극복하며 더욱 향상된 기량을 앞세워 황제의 귀환에 제동을 걸고, 통산 4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 전대웅, 장진형(인디고), 이은택, 조성제(팀106) 등 카트 리그 사상 최강 라인업의 격돌 또한 관전 포인트로, 불꽃 튀는 두뇌싸움이 예상된다.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승부예측 이벤트에서는 문호준이 이끄는 '인디고'가 전체 참여인원 중 94%의 이용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나, 양팀 모두 스피드전(1세트), 아이템전(2세트), 에이스결정전(3세트) 모든 라운드에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어 우승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의 결승전은 10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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