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대기열 이끈 신작 5종 라인업 공개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넘어 장르 다변화로 승부수 던진다

등록일 2026년08월29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준비중인 신작 5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신작을 통해 다가올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PUBG: 데드넷(PUBG: DED.NET)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신작 5종의 최신 빌드가 공개됐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피콜로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에이지 트위스터(2027년 출시)’는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이머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되어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한 근미래 여행에 나선다. 게임 타이틀이 말해주듯 캐릭터는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노년기의 모습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나이대마다 고유한 능력이 활성돼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중인 ‘NO LAW(2027년 출시)’는 사이버 누아르 항구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 RPG로 게이머는 파병에서 부상을 입고 은퇴한 베테랑 그레이 하커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법이 존재하지 않는 도시에서 게이머는 다양한 맵을 탑험하고 선택을 강요 받게 되며 도구와 환경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거나 적들과 정면으로 대처하면서 뚫고 나가는 강렬한 액션 게임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데이브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PUBG: 데드넷(출시 미정)’은 미국 태평양 북서부의 가상 지역 ‘카스카디아’를 무대로 펼처지는 PvP FPS게임으로 인터넷 혁명, 다크넷, 공포와 미스터리 등 1990년대 미국 문화의 변곡점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게임은 하나의 플레이에서의 이점을 쌓아나가는 로그라이트 게임 플레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끊임 없이 변화하는 전장에 맞춰 전략을 바꾸고 생존해야 한다.

 







 

‘이너널 리턴’을 개발한 김남석 대표가 2022년 4월에 설립한 너바나나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 제타(출시 미정)’는 3인칭 기반의 멀티팀 전술 아레나 게임으로 3인 4개의 팀이 ‘프리즘’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PvP 게임이다. 게이머는 전사, 사수, 암살자, 마법사 중 하나의 역할을 선택해 고유한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앞세워 상대 팀을 쓰러뜨려야 한다. 특히 라인전 단계가 없는 만큼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고강도의 팀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언디셈버’의 개발 주역인 구인영 대표가 설립한 바운더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타래: 언바운드(2027년 출시)’는 불교의 육도윤회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로 개발이 진행중이다. 게이머는 6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윤회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존재 ‘아가사’에 맞서야 된다. 적의 패턴을 분석하고 빌드를 다듬어 80종 이상의 보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무리지어 몰려드는 적들을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몰이 사냥의 재미도 담고 있다.

 

게임스컴 현장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부스 곳곳에 배치된 오브젝트와 공간 연출이 실제 게임에서도 등장하는 요소인지 질문하는 등 작품별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디테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게임 플레이 대기열이 2시간 이상을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현장에서 “크래프톤이 만들면 재미있다는 꿈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팬과 함께 성장하는글로벌 프랜차이즈의 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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