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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엔터테인먼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서브컬처 기반 공공문화 확장 위해 맞손

2026년04월30일 15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주식회사 더문엔터테인먼트(대표 문성억)와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서브컬처 기반 콘텐츠 사업 활성화 및 게임을 활용한 공공문화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문엔터테인먼트는 문화비축기지 운영을 기반으로 공연, 전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서브컬처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팬덤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공간 기반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음악, 코스프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복합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약 1,2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인디 게임 개발사 협회다. 협회는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개발사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등 서브컬처 콘텐츠를 중심으로 창작자와 개발사, 이용자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게임·디지털 콘텐츠를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공간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문화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비축기지 공간을 활용한 전시·행사 및 체험형 콘텐츠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인디 및 중소 게임사의 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등 서브컬처 기반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화비축기지는 산업 유산을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장소로, 서브컬처 콘텐츠와 결합했을 때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창작자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서브컬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최근 게임 산업은 서브컬처와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인디 및 중소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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