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15일 글로벌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 '연운'이 출시 하루 만에 최고 인기 게임 4위, 최다 플레이 게임 게임 8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운은 오리지널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무협 오픈월드 ARPG로, 혼란스러운 10세기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한 명의 협객이 되어 자신만의 전설을 써 내려가는 방식의 완전 자유 탐험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1만 명이 넘는 NPC에 AI 기능을 더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플레이어의 행동과 선택에 따른 반응과 관계를 보이며 살아있는 오픈월드 세계를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무협 액션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 액션 전문가와 제작을 함께한 이 게임은 자유로운 무기 운용을 현대적 액션 방식으로 재해석해 무협의 재미를 높였다. 플레이어는 검·창·쌍도·맥도·우산·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상황에 따라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23종 이상의 무술 비급과 점혈, 사자후, 허공섭물, 태극권 등 개성 있는 무협 기술을 연계해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실제로 게임을 즐긴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16일 스팀 플랫폼을 기준으로 글로벌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인 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협의 특징은 잘 살리면서도 오픈월드 명작에서 느꼈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들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운은 현재 PC와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즐길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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