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인컴퍼니, '지스타 2025' B2B관 참가...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LIAPP'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등록일 2025년11월11일 09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앱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G-STAR 2025’ B2B관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서비스 ‘LIAPP(LockIn Application Protector)’을 선보인다.
 
락인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모바일 앱 보안의 표준, 서비스 보호의 시작’을 주제로, 앱 위·변조, 루팅, 디버깅, 메모리 변조, 오토·매크로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LIAPP의 핵심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LIAPP은 단순한 코드 난독화나 위변조 방어를 넘어, 앱 내부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비정상 행위를 차단하는 ‘행위 기반(Behavior-based) 보안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루팅, 메모리 조작, 리버스엔지니어링 등 고급 해킹 기법에도 대응하며,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SDK 형태로 손쉽게 앱 빌드 과정에 통합할 수 있어 보안 엔지니어가 없어도 즉시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락인컴퍼니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번 G-STAR 전시 현장에서 ‘LIAPP 12주년 무료 체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가 기업과 방문 고객은 PoC 단계부터 실제 서비스 환경까지LIAPP의 모든 보안 기능을 3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적용 테스트와 1:1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락인컴퍼니의 최명규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 산업 전반에서 보안 위협은 점점 더 정교하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LIAPP은 이러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방어하며, 개발사가 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G-STAR 참가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LIAPP의 보안 효율성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한 서비스 운영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11년 연속 G-stat의 B2B전시관에 참가하는 락인컴퍼니는 LIAPP을 통해 전세계 5,000개 이상의 APP을 보호하고 있으며, 게임, 금융, 커머스,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사용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 보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G-STAR 참가를 계기로 락인컴퍼니는 ‘게임 파트너십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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