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편안함과 뛰어난 연결성, 그리고 고품질 사운드를 모두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 ‘G321’을 29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게이머들의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설계된 G321은 로지텍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 성능이 결합된 게이밍 헤드셋으로 게임 플레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사용도 가능한 뛰어난 활용성을 갖춰, 게이밍 헤드셋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이들에게 입문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도톰한 15mm 두께의 헤드밴드 패딩, 메모리폼 이어컵,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대부분의 게이머에게 편안하게 맞는 디자인을 갖췄다. 무게 또한 210g으로 가볍고, 1회 충전 시 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16kHz 플립 음소거(Flip-to-Mute) 마이크를 탑재해 명료하고 섬세한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마이크 부분을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음소거되는 직관적인 제어 방식을 갖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팀 플레이와 환경에서의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40mm 오디오 드라이버를 탑재해 20Hz부터 20kHz까지의 폭넓은 주파수 응답 커버리지와 확장된 고음역, 명료한 중음역, 탄탄한 저음역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레이 중 발생한 전투 상황에서의 미세한 걸음 소리부터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까지 모든 오디오 디테일을 풍부하고 선명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로지텍의 2.4GHz LIGHTSPEED 무선 기술이 결합되어 지연 없는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연결성을 구현해 경쟁 환경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게이머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무선 연결의 경우 LIGHTSPEED를 통한 연결과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버튼 하나로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로지텍의 디자인 철학 또한 계승했다. 제품에는 재활용 소재가 활용되어 탄소발자국을 줄였으며, 미국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 포장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최근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무선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편안한 착용감과 몰입형 사운드 성능을 선사하는 G321은 게이밍 헤드셋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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