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게임일정] 넷마블 MMORPG 기대작 '뱀피르' 26일 정식 출시

등록일 2025년08월25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8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 26일 넷마블의 ‘뱀피르’를 시작으로 매력적인 신작들이 연달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28일 코나미의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문톤의 ‘에이스크래프트’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31일 아카츠키 게임즈 ‘괴수 8호: THE GAME’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25일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를 개최한다.

 

#신작 출시 일정
26일 넷마블 ‘뱀피르’ 정식 출시(PC, 모바일)

 



넷마블이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신작 ‘뱀피르’를 낮 12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뱀피르는 넷마블의 대표작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 중이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진행한 3차례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에 힘입어 10개 월드, 30개 서버 수용 인원이 모두 초과되는 등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8일 코나미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 스네이크 이터’ 정식 발매(PS5, Xbox Series X/S, PC)

 



코나미의 대표작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가 28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2004년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3 : 스네이크 이터’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요소는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에 맞게 그래픽 및 게임 요소들을 리메이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나미는 이번 작품을 제작하면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대한 스테이지를 최첨단 기술로 표현해, 그래픽에 따라 정글, 숲, 늪지대의 무성한 생태계도 고밀도의 디테일로 표현했으며 캐릭터도 주름이나 모공, 안구와 홍채와 같은 미세한 디테일을 포함시켜 리얼리티가 넘치는 표정을 구현해냈다.

 

이 외에도 원작을 즐겨 본 유저들을 위해 탑뷰 플레이는 물론 이번 작을 통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3인칭 시점도 게임에 도입했으며 신귷 온라인 모드 ‘FOX HUNT’ 등을 제공해 이 원작의 가치는 보존하면서 이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28일 문톤 ‘에이스크래프트’ 출시(모바일)

 



문톤의 모바일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가 28일 정식 출시된다.

 

에이스크래프트는 8명의 파일럿과 전용 호위기,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른 탄막 슈팅의 재미를 선보일 신작이다.

 

이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전투 도중 특정 탄막을 흡수해 반격하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매번 새롭게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스킬 조합을 통해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협동 보스전, 숨겨진 보물 탐험, 전략적 전투를 통해 끝없는 도전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31일 아카츠키 게임즈 ‘괴수 8호: THE GAME’ 글로벌 출시(PC, 모바일)

 



아카츠키 게임즈, 토호, 프로덕션 I.G.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괴수 8호: THE GAME’이 31일 글로벌 출시된다.

 

괴수 8호: THE GAME은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된, 누적 발행 부수 1,800만 부를 돌파한 마츠모토 나오야 작가의 인기 만화 ‘괴수 8호’를 원작으로 제작 중인 작품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시원시원한 전투 액션과 화려한 궁극기 연출로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한다는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캐릭터 ‘시노미야 사간’이 이끄는 특수부대 ‘클로저’ 등을 통해 신선한 스토리와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일정
25일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개최

 



에픽게임즈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를 개최한다.

 

언리얼 페스트는 언리얼 엔진과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제작 경험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 산업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는 작년과 동일하게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현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부 세션들은 온라인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올해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는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대표와 언리얼 엔진 총괄 부사장 빌 클리포드, 그리고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마커스 와스머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게임(프로그래밍/아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제조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산업 별 트랙에서 총 38개의 세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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