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중복 맞아 전직원 허먼 밀러 의자 지급하고 사내 복날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25년07월30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시프트업이 2025년 중복(7월 30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 지급과 함께 다양한 복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지급된 의자는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인 '허먼 밀러(Herman Miller) 에어론 체어'로, 장시간 PC 앞에서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개발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품목이 결정됐다. '허먼 밀러 에어론 체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허리와 척추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업무에도 집중력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중복을 맞아 전 직원에게 도로롱 캔디가 담긴 간식 꾸러미를 지급했으며, 건강식품,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복날 선물을 뽑기로 제공하는 사내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무더위를 식혀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3일간 연속으로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제휴를 통해 보양식 식사권도 함께 지급해, 구성원 모두가 몸도 마음도 든든히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시프트업 측은 "시프트업은 '개발자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장비와 근무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성과가 있는 곳에는 확실한 보상을, 몰입이 필요한 곳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프트업만의 이러한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차기작에서도 시프트업 특유의 혁신적인 개발정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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