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데모 플레이를 8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 7일 진행될 ‘돌파’ 업데이트는 초대형 신규 지역 ‘액시온’,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전 세계 루트슈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데모 플레이에서는 신규 계승자(캐릭터) ‘넬’을 활용해 ‘액시온’에서 ‘호버 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고, ‘심연 갑충’ 등 신규 몬스터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신규 ‘거신’, ‘월크래셔’와의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데모 플레이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바이크 페인트 3종’, ‘결정화 촉매’, ‘300만 골드’, ‘30만 카이퍼 조각’ 등 보상을 지급하며, ‘액시온 평야’ 데모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결정화 촉매’, ‘전리품 상자’, ‘골드 부스트 30%(1시간)’, ‘계승자 경험치 부스트 30%(1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데모 플레이 완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결정화 촉매’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