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한국 프리 론칭... '알라딘'부터 '토이스토리'까지 디즈니&픽사 인기 IP 총출동

등록일 2025년07월24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지역 프리 론칭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MMO SLG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상상의 세계 ‘노이’를 위협하는 스컬지 세력에 맞서기 위해 루민과 디즈니 기사단을 이끌고 전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버즈 라이트이어’, ‘미스터 인크레더블’, ‘잭 스패로우’ 등 고유의 능력을 가진 디즈니∙픽사의 캐릭터들을 영입하게 된다.

 

또한 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전략적 재미를 살린 '럼블 배틀', 실시간 PVP 대결의 긴장감이 돋보이는 '아레나', 그리고 길드원들과의 대규모 협력 전투인 '상상수 점령전' 등 게임 모드가 마련되어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선사한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싱가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이시티는 현지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이시티는 프리 론칭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젬과 인기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는 기사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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