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FULL METAL SCHOOLGIRL'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 10월 23일 발매

등록일 2025년07월17일 13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는 주식회사 D3PUBLISHER INC(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 Tomoaki Imanishi)가 제작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대응 기종: Nintendo Switch™ 2/PlayStation®5)의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을 일본어 버전과 같은 날인 2025년 10월 23일(목)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본편과 캐릭터 코스튬, 액세서리 등 각종 DLC를 포함한 「다운로드 버전 디럭스 에디션」도 함께 발매한다.

 


 

다운로드 버전 『FULL METAL SCHOOLGIRL 디럭스 에디션』
『FULL METAL SCHOOLGIRL』 게임 본편과 캐릭터 코스튬, 액세서리 등 각종 DLC가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상품입니다.

 

상품 내용
・FULL METAL SCHOOLGIRL 게임 본편
・시즌 패스


추가 액세서리
 1) 액세서리 「어글리 판다」 2색 세트
 2) 액세서리 「필승 다루마」 2색 세트
 3) 액세서리 「그레이형 외계인」 2색 세트
 4) 액세서리 「꼬리 모양 퍼(고양이)」 2색 세트
 5) 액세서리 「꼬리 모양 퍼(너구리)」 2색 세트
 6) 액세서리 「꼬리 모양 퍼(여우)」 2색 세트

 

이 외에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코스튬과 추가 기능이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특징
전신이 기계로 된 여고생의 난동
전신을 무장하고 기계로 개조한 「머신 걸」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거대 블랙 기업에 난입하여 모든 것을 파괴한다. 사이보그 여고생의 시원시원한 난사와 난무 액션.
사무실로 쳐들어가 남김없이 쓸어버리는 쾌감을 즐겨라.

 

블랙 기업을 향한 복수극
적은 세계 제일의 거대 기업인 메터널 잡스. 죽은 뒤에도 기업 전사가 되어 싸우는 사이보그 사원, 워킹 데드가 끝없이 몰려온다.


가차 없이 폐품으로 만들어 버리자

매번 구조가 바뀌는 빌딩에서 벌어지는 근접 전투 싸움의 무대는 총 100층에 달하는 초고층 빌딩. 최고층에는 사악한 대사장이 기다리고 있다. 진입할 때마다 구조가 바뀌는 플로어와 경비 시스템. 한정된 공간에서 전투를 거듭하며 최상층으로 나아가라.

 

전투를 실시간 스트리밍!? 도네이션을 받아 개조 강화
적을 쓰러뜨려 얻은 소재와 보상으로 머신 걸을 강화 개조 할 수 있다. 아이템 박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비와 MOD 등의 강화 프로그램, 출격 전에 설정할 수 있는 강화 개조는 기본 요소만으로도 100종류 이상. 이를 활용하여 재도전하자.


힘이 다하더라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이 복수극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중이며 시청자가 늘어나면 응원의 목소리도 커진다. 도네이션으로 개조 비용을 조달하라.

 











 

스토리
서력 2089년.
대일본합중국은 산업 대국이자 세계 굴지의 야근 대국이었다.


엄청난 호황으로 들뜬 모습은 마치 버블 시대를 연상시켰으나, 일 24시간 근무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끔찍한 근미래였다.


이 나라의 산업, 경제, 사회 시스템의 중심은 어떤 기업이 지배하고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메터널 잡스. 일명 MJ사의 지배는 광범위했다.


사회 인프라는 물론 가전, 자동차, 무기와 병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메터널 잡스의 제품이었고, 나아가 사이보그 보디의 상품화까지 성공한다.


24시간 근로가 가능한 이 사이보그 보디가 일본의 근로 환경에 격변을 초래했으며 경제는 급성장해 갔다.


그렇게 메터널 잡스는 국가마저 수족으로 부리는 초거대 기업이 되어 일본 위에 군림하게 된 것이다.


또한, MJ사는 가공할 만한 기술을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었다.


죽은 인간을 근로자로 재생시키는 기술 사생을 이용해 순종적이고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노동력인 “워킹 데드”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그 아성을 공고히 했다.


이어서 MJ사에서 발매한 신상품 또한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온다. 그것은 DMB나 모바일 결제 정도가 가능한 피처폰밖에 없는 세계에 처음 등장한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최종 진화한 인간을 의미하는 엔드로이드라 명명되었다.


신상품 “엔드로이드”를 발표하는 메터널 잡스의 사장. 


그를 비추는 텔레비전 앞에 복수를 결의한 두 명의 소녀가 있었다.

 








 

캐릭터
머신 걸은 개조 인간이다.


일반적인 시판 사이보그는 하나의 작업에 특화된 성능으로 인해, 범용성이 낮아 쓰고 버려지는 존재에 불과하다. 그에 반해 머신 걸은 독자적인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하여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최고이자 최신의 사이보그 보디, 그것이 머신 걸이다.

 

아라하바키 료코(CV: Hitomi Sekine / Diana Garnet)

 



본작의 주인공인 머신 걸 중 한 명으로 전신을 기계로 개조한 사이보그다.


천진난만한 성격의 고등학교 2학년으로, 기운이 넘치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타입이다.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할 것 같은 갸루지만, 근본은 성실하며 나쁜 것에는 딱 잘라 NO라고 답할 수 있는 강한 정의감의 소유자.


학력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공부와 운동 모두 평균 성적이라고 한다. 특정 스포츠를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체육 수업과 운동회를 매우 좋아하고, 수학과 영어에 약하며 달콤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 손에 자랐다. 아버지는 MJ사의 기술자로, 근무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으나 회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다사다난한 성장 과정을 거쳤지만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보인다.


당연하게도 “아직 일해 본 적이 없는 청소년”으로, 블랙 기업의 모습을 본 후 “노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미나미아자부 아케미(CV: Konomi Inagaki / Hannah Grace)

 



본작의 주인공인 머신 걸 중 한 명으로 전신을 기계로 개조한 사이보그다.


일본의 록 음악과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쿨한 여자아이. 감정적이고 조바심이 자주 엿보이지만, 남들보다 정의감이 훨씬 강하다. 소꿉친구인 료코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처한 상황이 비슷해 마음이 통하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학력 수준이 높은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 공부도 운동 성적도 딱 중간 정도라고 한다. 미술과 음악을 좋아하고, 요리와 가정 수업을 싫어하며 고양이와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료코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 손에 자랐다. 아케미의 아버지는 료코의 아버지와 동료 관계이자 MJ사의 기술자로, 엔드로이드 개발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으나 MJ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 불운한 삶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

 

하카세 박사(CV: Natsumi Takamori / Cheryl Ng)

 



머신 걸을 개발한 과학자. 메터널 잡스의 전직 기술자였으며, 사이보그 보디 분야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지식을 지니고 있다. 

 

메터널 잡스의 열악한 처우에 몸과 마음의 병을 얻었고, 회사를 그만둔 뒤, 우여곡절 끝에 지금에 이르렀지만 그 과정에서 쾌락주의자가 된 듯하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어 돈과 술, 그리고 여자아이를 개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하고 싶은 일”만을 하기 위해 머신 걸을 이용하는 하카세 역시, 열악한 근무 환경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


자신의 몸 또한 사이보그로 개조하였으며, 그녀의 보디가 머신 걸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다.


적=MJ사(메터널 잡스)
세계 제일의 거대 기업인 메터널 잡스.


가전, 전자기기, 통신, 식료품, 외식 프랜차이즈, 인터넷 쇼핑, 출판, 영상, 자동차, 무기와 병기 등 각종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사이보그 보디 시장은 독점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죽은 인간을 근로자로 재생시키는 기술을 극비리에 개발했다. 일명 “사생”이라 불리는 이 기술을 통해 순종적이고 48시간 가동할 수 있는 노동력인 워킹 데드를 손에 넣었고, 이를 이용해 그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후코쿠 쿄헤이(CV: Takashi Matsuyama / Douglas Kirkpatrick)

 



전 세계에 지사를 둔 거대 기업, 메터널 잡스의 악덕 사장. 사원을 쓰고 버리는 도구로 취급하는 비정한 경영자로, 집요한 성격이 제품의 완성도로 이어져 다수의 히트 상품과 엄청난 이익을 만들고 있다.

 

메터널 잡스는 가전, 전자기기, 통신, 식료품, 외식 프랜차이즈, 인터넷 쇼핑, 출판, 영상, 자동차, 무기와 병기 등 각종 사업을 전개하며, 사이보그 보디와 그 관련 상품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취직한 자는 반드시 사이보그화하는 문화와 성인이 되었는데 아직 개조하지 않은 사람을 사회적인 수치라 여기는 풍조는 메터널 잡스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STRONG BRAIN ZONE이라는 사이보그용 에너지 드링크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곧 엔드로이드라는 신형 핸드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과 미용에는 매우 신경 쓰고 있다.


워킹 데드
메터널 잡스가 비밀리에 개발한 사원 재생 테크놀로지, 사생에 의해 재생된 사원이다. 사생은 죽은 자를 노동력으로서 부활시키는 극비 기술로, 워킹 데드가 된 사이보그는 망자이자 MJ사의 비품 취급을 받는다.


각 개체는 보잘것없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지만, 둘러싸이면 매우 성가시므로 떼로 덤벼 올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팔에 장착된 무장을 사용해 공격하며, 손발을 잃어도 입에서 강력한 위산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액체를 분출한다. 

 


 

견형 워킹 데드/거미형 워킹 데드
워킹 데드는 인간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는 인간이었을 텐데 어째서인지 거대화하거나 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등, 특이한 외형을 지닌 개체도 존재한다. 견형 워킹 데드는 원래 경비원이었는지 침입자인 머신 걸을 집요하게 쫓아와 뛰어들어 공격한다. 거미형은 총무팀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러 팔과 다리를 사용해 벽과 천장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여, 형광등 같은 것을 던져 공격한다.

 





 

워킹 데드(관리자급)
워킹 데드에는 관리자급도 존재한다. 직책은 명확하지 않지만 관리자급의 워킹 데드는 몸이 크고, 보디도 강화되어 있다.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는 단단한 보디를 지닌 자나, 민첩한 움직임으로 농락하는 자 등, 각각이 일반 사원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히다리갸쿠주지 토모요(CV: Mikaru Akahori / Soness Stevens)
제1계층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만년 1등의 영업 실적을 자랑하며, 독선적인 성격에 갑질을 일삼는 영업 사원이다. 매우 의욕적이고 공격적인 성향 덕분인지, 순식간에 영업부 톱의 자리에 올랐다.

 

학창 시절 배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위계질서에 집착하며 강한 정신력과 근성론을 선호한다. 사이보그가 되기 전에는 작은 체구로 인해 자신의 키를 신경 쓰고 있었으며, 누가 어린아이라 착각이라도 하면 매우 화를 냈던 것 같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지금은 대형 사이보그가 되었다.

 

빨리 움직이면 그만큼 빠르게 거래처를 돌 수 있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방식으로 인해 고속 이동이 가능한 대형 부스터를 창작하고 있다. 섣불리 넘겨짚는 성격으로, 회사에 침입한 머신 걸을 신입이라고 착각하여 무리난제를 여럿 지시한다.

 



 

 

게임 시스템
머신 걸의 능력 향상
머신 걸은 주로 양팔을 병기로 변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 양팔의 무기는 전투 중에 출현한 아이템 박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그때그때의 판단에 따라 획득하거나 사용한다. 획득한 무기는 가지고 돌아갈 수 없어, 재출격하면 초기 장비로 돌아온다.


양다리 부위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이동용으로 사용한다. 게임의 진행과 함께 강화 개조를 하면 다양한 능력이 강화된다. 강화 개조는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리 부위를 포함해 다양한 강화 요소가 존재한다. 새로운 능력을 장착하거나 기존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을 쓰러뜨려 얻은 소재와 스트리밍을 통해 얻은 후원금을 사용해, 하카세 박사에게 개조를 받자.

 





 

24시간 일하는 기계 직원
회사의 노예를 넘어 사생으로 만들어 버린 기업 전사


가로막는 적은 모두 사이보그. 업무를 위해 자신의 몸을 개조한 사원들, 이른바 메터널 잡스사의 기업 전사이다. 그 진상은 죽을 때까지 일한 사원의 말로로, 죽은 후에도 계속 일을 시킬 수 있는 사원 재생 테크놀로지, 일명 사생에 의해 재생된 것이다.


사이보그 좀비라 할 수 있는 강인한 사원 병사, 워킹 데드가 대량으로 나타나 머신 걸의 앞을 가로막는다. 평범한 인간형도 있는가 하면,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형태의 타입도 존재한다. 지금에 와서는 파괴하여 이 주박에서 풀어주는 것이 마지막 구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기다리고 있는 간부와 대사장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공략성과 성장의 즐거움.


메터널 잡스의 사옥은 대략 5계층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총 100층에 달한다. 각 구역의 끝에는 엄청나게 강력한 거대 보스(간부급)가 기다리고 있으며, 최상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당연히 악의 대사장 '후코쿠 쿄헤이'다.

 


 

변화하는 플로어와 경비 시스템
이 게임에는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공략성과 성장의 즐거움이 존재한다.


MJ사의 수준 높은 경비 체계에 의해, 각 플로어 구조와 함정 등의 경비 시스템이 매번 변화한다. 만약 패배하더라도 다시 공략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능력자가 아닌 한 게임 오버와 재도전은 필수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숙련도 상승과 캐릭터의 능력 강화로 최상층이 점점 가까워진다.

 

죽으면 1층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조금씩 강해진다! 같은 플로어라도 구조와 경비 시스템이 매번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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