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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엔터테인먼트 '인투 디 엠버랜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2025년07월03일 11시2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타이니 로어(Tiny Roar)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Daedalic Entertainment)가 로그라이트 어드벤처 게임 인투 디 엠버랜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3일 출시했다. 이번 스위치 버전은 신규 콘텐츠, 개선된 기능, 그리고 스위치 독점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다. 미아즈마에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기묘한 매력을 지닌 크리처 '내크(Knacks)'를 구조하며, 하나씩 랜턴을 밝혀 인투 디 엠버랜드의 세계를 다시 재건해 나갈 수 있다.

 

편안한 사운드트랙, 개성 있는 아트 스타일,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지형 덕분에 인투 디 엠버랜드는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아늑하면서도 모험 가득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스위치 버전에는 서포터 팩에 포함되었던 독점 스킨 ‘더 스터번’, ‘더 디터민드’, ‘더 퍼내틱’ 3종과, 새롭게 등장하는 비행 오리너구리 동료가 함께 제공된다.

 

PC버전에서 이미 87% 긍정적인 유저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받은 이 게임은, 이번 휴대용 버전에서 1.0 정식 출시 시점의 모든 주요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 사항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발전해 온 콘텐츠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확장된 생물군계, 다양한 품질 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스위치 버전은 서포터 팩에 포함된 라이트베어러 스킨 3종과 더불어, 수수께끼의 신규 비행 동료인 오리너구리가 기본 포함되어 제공된다.
 

주머니 속 마법 세계

플레이어는 ‘빛의 인도자(Lightbearer)’가 되어 절차적으로 생성된 미아즈마 던전 생물군계를 탐험하게 된다. 각 지역에는 구조가 필요한 내크들이 있으며, 귀중한 자원을 수집하고 황폐한 세계를 하나씩 재건해 나가야 한다. 고유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음악,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결합된 인투 디 엠버랜드는 이동 중에 즐기기에도 완벽한 경험을 전달한다.

 

새롭게 인투 디 엠버랜드를 찾는 유저든, 이미 이 세계를 밝혀본 경험이 있는 유저든, 지금이야말로 스위치에서 다시 한번 이 여행을 시작할 가장 좋은 순간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닌텐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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