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그라비티 '라이선싱 재팬 2025' 참가...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PORI PORI PORING' 출품

2025년06월30일 10시5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일본 최대 라이선싱 행사인 ‘라이선싱 재팬 2025(Licensing Japan 2025)’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라이선싱 재팬은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Tokyo Big Sight에서 개최한다. 라이선싱 재팬은 브랜드, 캐릭터, 콘텐츠 등 IP를 보유한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는 행사다.

 

그라비티는 라이선싱 재팬 2025에 라그나로크 IP와 이를 활용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 ‘PORI PORI PORING’을 출품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라이선시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영업, 홍보와 더불어 사업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라이선싱 재팬에 참가해 태국 지역 ‘Ragnarok Real World Experience’ 전시회 개최, 일본 지역 라이센서와의 인게임 콜라보레이션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출품작인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 몬스터를 활용한 브랜드로 귀엽고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의 매력을 담은 굿즈 및 이모티콘부터 스크린 골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특히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은 기존 에피소드 10편에 이은 신규 에피소드를 제작 중이며 방영을 위한 파트너사를 발굴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라이선싱 재팬 부스는 전면에 라그나로크 온라인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워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보유한 라이센서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스 양측에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애니메이션의 키 비주얼을 통해 IP 범용성도 강조했다.

 

그라비티 박진온 IP 사업 PM은 “그라비티는 게임을 넘어 MD, 애니메이션, 공간 경험, 공연 등 다방면에서 라그나로크 IP와 유저들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라이선싱 재팬에 참가하고 있다”라며, “매년 다양한 행사 참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이언틱 '몬스터헌터 나우', '안쟈나프'와...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 부산이스포츠...
'잠수함 기지' 등 추억의 맵 복원부터 시즌...
넷마블, '몬길: STAR DIVE'로 게임스컴 '갤...
넷마블,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 공식 트...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