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교보증권 "컴투스 목표 주가 9만원으로 상향, 1분기 실적 긍정적"... '크로니클' 흥행 및 신작 등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측

2023년04월25일 11시2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최근 '서머너즈 워' IP의 최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컴투스의 2분기 및 하반기가 긍정적일 것이라 분석한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다.

 

교보증권 김동우 연구원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2023년 1분기 매출(1832억 원, YoY +37.4%)과 영업이익(-79억 원, 적자지속)이 컨센서스(매출 1808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도 9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2023년 1분기 297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며, 야구 라인업은 MLB 콘텐츠 업데이트 영향으로 300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비용 측면에서 인건비는 임금 인상 효과가 반영돼 430억 원(YoY +12.0%)을 예상하며, 마케팅비는 야구 게임 마케팅 집행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런칭,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 마케팅 집행 등의 영향으로 341억 원(YoY +22.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4월 업데이트에 따라 평균 7~8억 원 수준의 일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원펀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따라 2023년 2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리포트를 통해 컴투스가 '미니게임천국'과 '제노니아' 등 신작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이 게임들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2023년 2분기 게임 매출의 '레벨 업'과 하반기 전사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한편, 컴투스는 1분기 글로벌 170개 국가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선보인데 이어, 2023년 2분기에는 '미니게임천국'과 '제노니아', '사신키우기', '낚시의 신: 크루' 등 신작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지역상생 만화콜라보 첫 번째 프로젝트 '만...
오프앤온(OFFnON), 추석 맞이 최대 규모 특...
대원방송 '2025년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
넷마블 신작 '뱀피르' 5번째 신규 월드 '카...
서린씨앤아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마켓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한라캐스트, 산업용 로봇주 상승... 글로벌 AI 자동차기업에 약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YG PLUS, '케데헌' 'GOLDEN' 다음 주 빌보드 핫100 1위 예측... ...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