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배틀 액션의 새로움을 보여줄 넥슨의 PC 온라인게임 신작 '커츠펠'

등록일 2022년02월14일 14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신작 '커츠펠'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의 또 다른 평행 세계로, ‘에르테시아’를 무대로 이용자는 ‘커츠펠’로서 비밀 조직 ‘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거대 종교국가 ‘벨라토스’를 잠식한 혼돈에 맞서 싸워야 한다. ‘커츠펠’은 인과율의 힘인 ‘카르마(무기)’와 공명하여 두 개의 카르마를 스위칭하여 다룰 수 있으며, 상대의 인내력을 부수는 ‘브레이커’ 3종, 폭발적인 대미지를 가하는 ‘슬레이어’ 3종의 ‘카르마’ 중 2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전(4 vs 4)’, ‘랭크전(2 vs 2)’로 구성된 PvP 콘텐츠 ‘배틀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참여 인원, 맵, 모드를 선택하여 대전을 즐기거나 관전할 수 있는 ‘사용자 설정 게임’과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PvE 콘텐츠 ‘몬스터 임무’도 즐길 수 있다.


세계관 
이 땅 에르테시아에는 벨(신)을 신봉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들의 갈등이 있어왔다. 오랜 시간 갈등이 계속되자 신봉자들은 분쟁을 끝내기 위해 벨의 신성력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차원의 균열이 생기면서 그 너머의 불온한 존재 '카오스'를 불러들이게 된다.

 



카오스는 세상을 파괴하는 존재로서 과거 에르테시아는 카오스에 의해 멸망의 기로에 놓인 적이 있었다. 모든 것이 파괴되는 위험의 순간 ‘카르마’에 눈을 뜬 자 ‘커츠펠’이 등장했고, 카오스를 몰아내 세상을 구하기에 이른다. 이 때 세상을 구한 이 영웅들을 사람들을 ‘그랜드체이스’라고 불렀다. 


다시 한번 세상이 카오스의 위협에 놓이자 에르테시아 사람들은 오랜 분쟁을 접어두고, 카오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를 선발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세계를 구원한 영웅들 ‘그랜드체이스’

 

카르마
이용자는 전장에서 두 개의 ‘카르마(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하며 자신만의 스킬을 연계할 수 있다. 카르마는 상대의 인내력을 감소시키는 브레이커, 방어에는 취약하지만 월등한 공격력을 지닌 슬레이어로 나누어진다. 상대를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브레이커와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가하는 슬레이어를 적절히 변경해 다양한 스킬 연계를 만들 수 있다.


‘카르마’ 획득 시 기본적인 ‘커맨드 스킬’을 활용해 콤보 사용이 가능하며, 마나를 소모해 ‘일반 스킬’을 시전하고 분노를 모아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분노 스킬’도 쓸 수 있다. 

 

<브레이커>
브레이커 - 소드 탈리아(대검) - 강한 방해력으로 아군의 공격 기회를 획득

 

브레이커 - 블레이징 피스트(건틀렛) : 빠른 접근 능력, 홀드 기술로 적을 붙잡아 공격하고 아군의 공격 기회 창출

브레이커 - 세이크리드 가디언(거대망치) : 다양한 마법으로 아군을 보호, 돌진 기술로 역전 기회 획득

 

<슬레이어>
슬레이어 - 댄스 오브 윈드(장궁) : 빠른 원거리 공격으로 큰 대미지를 입힘

슬레이어 - 듀얼 소울(쌍검) : 높은 기동력으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들어 큰 피해를 가함

슬레이어 - 디아볼릭 위치(지팡이) : 다양한 스킬 커맨드로 상태 이상, 마법 피해를 가함

 

콘텐츠

PvP 콘텐츠 ‘배틀 임무’

배틀 임무는 2대2 랭크전, 4대4 일반전으로 구성됐으며 상대를 처치하거나 깃발을 쟁취하여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쟁탈전’, 상대를 처치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다승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전에서는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전’도 즐길 수 있다.
 

2대2 쟁탈전

4대4 다승전

 

 

사용자 설정 게임
‘사용자 설정 게임’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설정해 다른 이용자와 대결할 수 있으며,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이용자는 옵저버 기능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I 적들을 처치하며 랭크를 올리는 ‘AI전’, 커맨드를 시험하고 스킬 연계를 연습하는 ‘훈련소’도 플레이할 수 있다. 


PvE 콘텐츠 ‘몬스터 임무’
1인 및 파티 플레이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하며 ‘커츠펠’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시네마틱을 감상할 수 있다. 몬스터 임무에서는 에르테시아의 수상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한 ‘일반 던전’, 강력한 몬스터들의 침공을 막는 ‘침공 던전’, 폭주하는 심연의 마물을 막는 ‘어비스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던전

어비스 던전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