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단독 부스 통해 팬들과 소통

등록일 2025년12월05일 17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8주년을 축하하는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중앙에는 특별 포토존을 마련하고, 곳곳에서 역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현장에서는 ▲네컷부스 ▲개념예장 진화 미션 ▲스톰포드 획득 미션 ▲마스터의 화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매력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네컷부스’는 8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이며, ‘개념예장 진화 미션’은 제한 시간 내 같은 카드를 맞추는 매칭 체험 콘텐츠다. ‘스톰포드 획득 미션’은 15초 동안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아내는 방식으로 게임 내 설정을 현실에서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마스터의 화실’에서는 이용자가 축하 메시지나 그림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3일간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코스프레 프로그램에는 인기 코스어들이 마슈,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잔 다르크, 메두사 등 캐릭터 참여하며, ‘대미지 트라이얼’은 현장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으로 전용 퀘스트에 도전해 최대 대미지를 겨루는 이벤트다. ‘퀴즈 오브 페이트’는 이용자의 게임 이해도와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특별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6일 오후 2시 15분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역),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역)를 초청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19가 부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FGO 굿즈를 AGF에서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FGO 칼데아 윈드 브레이커 ▲FGO SD 금속 배지 ▲FGO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눈노스 모찌 키링 등이다. 이 밖에도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8주년 기념 경품을 증정하며, 스탬프 랠리 참여 시 ▲8주년 SD 일러스트 스티커 ▲8주년 기념 개념예장 홀로그램 포토카드 ▲8주년 SD 일러스트 아크릴 키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무대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성배 금속 배지’, ‘대미지 트라이얼 순위권 메탈 카드’ 등 한정 굿즈를 증정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설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X(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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