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신강호' 2차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신규 직업 '나한' 공개 예정

등록일 2019년11월20일 15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정통무협 MMORPG '신강호'의 다섯 번째 캐릭터인 '나한'을 비롯하여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출시 후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신강호'의 이번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선장과 염주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직업 '나한'이 추가되었다. '나한'은 주무기인 선장을 통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타격하는 범위 공격을 기본으로, 염주를 날려 적을 끌어오거나 암기를 통해 끊임없이 적을 가격하는 트리키한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다. 스피디하고 지속적인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규 직업과 함께 추가되는 '원신 장비' 시스템은,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원신'에 장비를 장착하거나 승급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장비에서 주어지는 특성 포인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더 위를 노리는 유저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지는 셈이다.


신스틸러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강호' 5번째 직업 '나한'과 '원신 장비' 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새로운 '신강호' 콘텐츠와 함께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1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나한' 260레벨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게임도 즐기고 경품 이벤트에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신강호'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1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