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영화 7광구와 만났다

등록일 2011년08월02일 17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가 '오픈 리허설' 첫 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스페셜포스2>가 단 4일간의 짧은 테스트를 이제 막 시작 했음에도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쉽고 익숙한 조작법 △속도감 있는 게임 전개 △전작을 능가하는 뛰어난 완성도 등을 꼽고 있다.
 
<스페셜포스2>를 직접 체험한 이용자 'kdssan91'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양산형 FPS 게임만 보다가 오랜만에 콘솔 게임 급의 수작을 만났다"며, "<스페셜포스2>는 노트북에서 플레이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최적화까지 잘 돼 있는 게임"이라고 평했다.
 
한편, 하지원 주연의 영화 '7광구'와 함께 8월 11일까지 진행하는 '7광구를 스페셜포스2에서 경험하라' 이벤트에도 첫날 2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하며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속 7광구 맵에서 미션전을 완료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자동 응모되며, 250명을 추첨해 영화 '7광구' 전용 예매권을 지급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