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이저' VIP 테스트 진행, 난닝구 만만 박다솜 등 유명 BJ들 직접 참여

등록일 2018년05월12일 1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출시를 앞두고 VIP테스트가 진행됐다.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카이저의 VIP 테스트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유저들과 BJ난닝구, BJ만만, BJ박다솜 등 유명 스트리머가 참석해 진행됐다. 카이저의 개발사 패스파인더에이트 강현구 기획팀장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주요 기능인 거래 및 전투 콘텐츠, 길드 커뮤니티 등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카이저는 ’리니지‘, ’리니지2‘, ’R2’, ‘테라’ 등 다수의 유명 MMORPG를 개발한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신생 개발사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정통 온라인 MMORPG를 모바일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

 

게임은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힘든 광활한 오픈필드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게임에서 동맹 혹은 대립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만의 세력을 키워나가야 된다. 초기 콘텐츠 개발과 함께 유저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주기위해 시나리오에 신경 썼으며, 자유로운 게임성을 위해 유저 간 1대1 거래를 지원한다.

 

행사에 참석한 BJ만만은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카이저’에 도입되는 1대 1 거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이어 BJ박다솜은 “게임을 진성으로 좋아하는 유저로서 ‘카이저’ VIP 테스트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넥슨 모바일사업E실 김현욱 실장은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테스트에 참석해 주신 유저들과 세 명의 스트리머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넥슨의 모바일게임 신작 ‘카이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테스트에서는 함께 참여한 스트리머 세 명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해 ‘8강화 미션’과 ‘PvP’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터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BJ박다솜 팀이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