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승원 부사장 "아이언쓰론으로 전략 MMO 장르 선도할 것, 글로벌 시장 성과 기대"

등록일 2018년04월19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 북미, 유럽지역 사업을 책임진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이 서구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언쓰론'이 전략 MMO 장르를 선도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넷마블은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아이언쓰론'의 전모를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 포플랫(4PLAT)이 개발한 전략 MMO게임으로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4회 NTP를 통해 '퍼스트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지만, 넷마블은 게임의 재미와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정식 제목을 아이언쓰론으로 변경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아이언쓰론은 넷마블이 처음 출시하는 전략 MMO 장르 게임"이라며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혁신으로 장르를 선도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는 '몬스터 길들이기'로 RPG 장르를, '레이븐'으로 액션 RPG 장르를, 그리고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MMORPG 트렌드를 열었다"며 "이제 아이언쓰론이 전략 MMO 장르를 이끌어 갈 차세대 게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에는 장르 고유의 특성들과 함께 혁신을 담았고 거기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도 담아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게임으로 만들어냈다"며 "한국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4월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해 5월 중 중국을 제외한 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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