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11월 CBT 일정 변화없다"

등록일 2016년11월10일 11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11월 10일 진행된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 CBT를 11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0일 오후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정보와 함께 CBT 일정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11월에 CBT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CFO는 "리니지 이터널은 최근 MMORPG들이 릴리즈되는 것을 보고, 타 플랫폼 게임들의 트렌드도 파악해 새로운 게임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기존에 보던 것들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엔드 콘텐츠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준비중이며 글로벌 시장에 풀 사양 PC보다 노트북 등 사양이 낮은 환경도 많다는 점을 감안해 하드웨어 스펙 요구를 많이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직관적 조작으로 조작 난이도도 많이 낮춰 진입장벽을 낮췄다"며 "무엇보다 리니지 이터널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새롭게 해석한 리니지라는 IP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스토리와 해석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기대되는 게임이라는 점"이라 말했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이터널 사내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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