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미국 시사 이후 현지서 호평

등록일 2016년05월25일 1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6년 단 하나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수입/배급 : UPI 코리아 감독: 던칸 존스 출연: 트래비스 핌멜, 벤 포스터,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클랜시 브라운, 토비 켑벨 개봉: 2016년 6월 9일]'이 미국에서 첫 공개 이후 SNS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 세계 관객들이 기다리는 단 하나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지난 5월 13일(현지시각) 미국 언론 공개 이후 SNS에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 영화를 관람한 언론 관계자들은 5월 30일까지 리뷰 게재 엠바고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 SNS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영화에 대한 호평을 감추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역대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한 기술력부터 깊이 있는 세계관을 완벽하게 각색한 스토리 외에도 연출, 연기 등 영화 전반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시사 이후 “진정한 대서사시의 탄생(트위터 @ProSyndicate)”, “굉장한 영화.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트위터 @_omgerry)”, “'워크래프트'는 제대로 미쳤다(트위터 @Pimpin_818_)”, “'최고' 외에는 형용 불가능한 영화(Reddit mrgoodnoodles)”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춘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언론 관계자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숨이 멎을 만큼 훌륭한 비주얼. '아바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정글북'에 비견할 만한 혹은 그 이상의 수준.(IMDB subxaero1989)”, “영화의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다(IGN)” 등 대다수의 리뷰들이 최고의 제작진이 CG로 구현한 완벽한 세계관에 경이로움을 표하는 것들이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20년 이상 사랑 받은 게임 속 탄탄한 세계관을 각색한 영화를 두고 “의심의 여지 없이 게임 원작 영화화의 좋은 예(트위터 @PlazmaSSB)”, “모션 캡쳐, 연기, 스토리까지 모두 완벽하다.(IMDB byount-28968)”, “탄탄한 스토리와 비주얼은 지금껏 본 영화 중 가히 최고다(IMDB BradCSpiderfan)”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아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원작 팬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영화(IMDB Jake Windows)”와 같은 게임 마니아의 극찬은 물론 “원작을 알지 못해도 엄청난 영화임에 틀림없다(페이스북 Fede Mnn)”, “원작을 몰라도 사랑에 빠져버릴 것이다(트위터 @rstPyq9rQcgSHlw)” 등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이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어,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미국 시사 이후 호평 세례로 SNS를 뜨겁게 달군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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