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을 기다렸다" 검은사막 전국원정대, 성황리 마무리

등록일 2014년03월29일 17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으로 자리를 옮기며 진행한 '검은사막 전국원정대'가 금일(29일), 서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검은사막 전국원정대'행사는 대형 'LED'를 탑재한 게임의 홍보용 트럭과 함께 팬들을 직접만나 2차 CBT의 초대권 500장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행사가 진행된 서울에서는 행사 시작 전 13시간 전인 전날 새벽 0시부터 줄을 선 유저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유저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장을 방문한 다음 함영철 팀장은 "유저들을 직접 찾아보기 위한 이번 행사에 기대 이상의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유저분들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곧 진행될 2차 CBT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의 2차 CBT는 오는 4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3주 동안 진행된다.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초대권
레인저와 소서러로 코스튬 플레이를 한 모델들


여성 참가자의 비율도 높았다
개발자들 역시 일반인으로 위장(?) 하여 행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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