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판권 넘어간 것 아니다', 네오위즈게임즈 "시리즈 계속될 것"

등록일 2014년01월21일 14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IP 중 하나인 '디제이맥스' 시리즈 판권을 유지하며 시리즈를 계속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는 '누리조이'라는 업체에서 개발자들의 포트폴리오로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올려둔 것을 두고 다양한 루머가 생겨났다. 디제이맥스 판권이 넘어가 향후 디제이맥스 시리즈는 누리조이에서 낼 것이라는 것 등이다.

하지만 네오위즈게임즈 측에서는 이런 루머를 일축하며 판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누리조이는 디제이맥스 시리즈 개발진 일부가 창업한 회사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판권은 네오위즈게임즈에 있으며 개발자들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큐 등의 개발, 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네오위즈게임즈는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플랫폼, 게임의 형태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큐에 이어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게 될 것"이라 전했다.

누리조이 홈페이지. '디제이맥스' 시리즈가 개발자들의 포트폴리오로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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