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전성기 다시 돌아오나? PC방 사용량 크게 증가

등록일 2013년08월20일 1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장수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최대규모 업데이트'대전이' 공개 이 후 PC방 점유율이 큰 폭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8월 12일 ‘대전이’ 티저를 공개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3.11% 크게 증가하며 순위가 1계단 상승하여 7위에 위치하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8월 16일 장시간의 서버 점검으로 일시적으로 점유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용량은 전 주 대비 4.3% 증가하였고, 8월 14일 부터 ‘스페셜 캐시백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크레용팝 캐릭터’를 출시한 ‘서든어택’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2.31% 증가하였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 네오플의 또 다른 게임 사이퍼즈는 ‘엘윈의 드니스’ 공개와 ‘꿀 쇼타임’ 이벤트, ‘또다른 그녀들이 온다!’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6.17% 증가하였다.

8월 13일 부터 ‘8월 내내 액세서리가 쏟아진다!’ 이벤트를 진행한 ‘테라’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05% 증가하였고, 광복절 특별 이벤트 ‘태극기 휘날리며~’를 진행한 ‘아키에이지’ 또한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2% 증가하였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던 ‘메이플스토리’는 사용량이 -14.54% 감소하며 순위가 2계단 하락하였고, 이로 인해 ‘테라’와 ‘아키에이지’는 순위가 1계단씩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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